정밀진단장비

수준 높은 검사기기를 통해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진료과목  >  영상의학과  >  정밀진단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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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검사기

방사선량이 최소화된 골밀도측정기로
연조직 양의 변화에 따른 골밀도의 변화 없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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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뼈 미세구조의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통합성과 강도가 약화되어 척추와 대퇴, 요골 등의 골절 위험도가 증가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골밀도 검사란?

인체 특정부위 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허리뼈와 대퇴뼈의 골밀도(뼈의 양)를 측정하고 이를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뼈의 양이 감소되었는지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검사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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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FT FEM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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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NE

적응증

  • 65세이상 여성, 70세이상 남성
  • 아래의 고위험요소가 1개 이상 있는 65세미만 폐경 후 여성

    <고위험요소>
    - 저체중 (BMI < 18.5)
    - 비외상성 골절의 과거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외과적 수술로 인한 폐경 또는 40세 이전 자연폐경 (자궁수술)
  • 비정상적으로 1년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여성
  • 비외상성 골절
  •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스테로이드 복용,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하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 기타 골다공증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의학이 발전하여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환자의 발생률이 늘면서 연간 의료비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동양 여성의 경우 골밀도가 서양 여성에 비해 낮고, 폐경기 여성의 절반 정도가 척추 골절을 보이고 있으며, 칼슘 섭취가 낮고 육체적 활동이 적으므로 그 위험인자는 서양 여성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흔히 조용한 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증상이 없이 뼈가 소실되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질 뿐 평상시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다가 살짝 넘어지는것과 같은 작은 충격에도 척추나 손목, 엉덩이 관절 주변 뼈가 부러지면서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상태에서의 골절은 뼈가 심하게 부스러지는 경우가 많고, 수술도 쉽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평상시에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 골절이 생기지 않도록 뼈의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