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검사

갑상선 질환을 진단하는 다양한 검사법을 소개합니다. 진료과목  >  갑상선외과  >  갑상선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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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경과관찰, 전이ㆍ재발의 정밀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정밀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갑상선과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초음파 촬영보다도 더욱 우수하고 매우 자세히 볼 수 있으며 검사에 따른 고통이나 불편도 없습니다. 그러나 검사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광범위 암이 아닐 경우 고해상도 초음파로 검사가 가능하므로 수술 전 시행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방법들도 단독으로는 갑상선결절의 악성 여부를 정확히 알아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검사는 갑상선암이 진단된 경우 수술 전에 수술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시행하거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재발 여부와 같은 경과를 관찰하기 위한 경우 등에 제한적으로만 사용됩니다. CT(전산화단층촬영)은 일종의 방사선 검사이므로 임신중인 여성에게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Computed Tomography)

CT, MRI, 초음파 촬영 등은 우리 몸의 해부학적 이상을 검사해 진단하지만, PET-CT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의 이상을 찾아내어 진단을 합니다.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F-18 FDG,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주사해 전신의 대사 상태의 미세한 변화를 영상 촬영하여 검사를 합니다. 전신을 한꺼번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수준 128 Slice PET-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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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는 검사는 주입된 방사성 물질이 병적 조직,
특히 암 조직에서는 주위 정상조직보다 더 높은 농도로
축적되는 점을 이용하여 뚜렷한 영상을 얻어 그 위치와
크기 등 판별이 가능하게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경과를 관찰하거나 갑상선암의 전이, 재발을
진단하기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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