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검진에 추가검사를 하는 경우는

수검자의 연령 & 개인 병력 & 가족력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다르므로 상담 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대략적으로 설명 드리면 공단검진은 가장 기초적인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일반검진 : 혈액검사 12종, 신체계측,시력,청력,혈압,흉부방사선검사

■ 암 검 진 : 위암(내시경), 유방암(압박촬영), 자궁경부암(세포검사), 대장암(분변잠혈 검사),

             간암(초음파 및 간암 표지자 검사-공단지정자) 등입니다.

■ 추가검진 종류(40세이상의 경우)

암표지자 혈액검사는 암을 진단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며,

암을 진단하는 목적보다 암의 치료 경과를 볼 때 유용합니다.

■ 본원에서 검사 가능한 암표지자 혈액검사

   간암, 소화기암(대장, 직장, 위, 식도, 췌장, 담도), 전립선암, 여성(난소, 유방)  

질병의 예방이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목적으로 하시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이상소견이나 증상이 있으면 신경과의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신 후 검사를

하시는 게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공단 검진은 1~2시간, 종합검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추가하는 검사 항목에 따라 4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공단 검진은 가장 기초적인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액검사 12종, 신체계측, 시력, 청력, 혈압측정, 흉부방사선검사 등의 일반 검진과

일반 위내시경, 유방압박촬영, 자궁경부세포검사, 분변잠혈 검사,

간초음파 및 간암 표지자 검사(공단지정자) 등입니다.

 이에 비해 본원에서 실시하는 종합검진은 금액별로 다르지만 검사항목이 다양하고 정밀합니다.

부위별 초음파 및 CT, MRI, 정밀혈액검사 (약 65종), 수면 대장내시경, 골밀도 검사 등입니다.

종합검진이 부담스럽다면 공단 검진에 몇 가지 검사만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미혼여성이라 할지라도 유방암검사는 가능하며,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검사를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성경험이 있는 분은 검진당일 간호사와 상담 후 검사여부 확인하시면 됩니다.

건강검진 항목 중에는 약물을 쓰는 검사, 방사선이 나오는 검사들이 있습니다.

수면 위, 대장 내시경, 흉부X-선, 유방 X-선, 그리고 부인과 검사 등은

임신했을 때 검사하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수유중인 경우 검사 1-2일 이후 수유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몇 가지 검사를 빼고 검진을 진행할 수는 있으나, 가능하면 예약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가임기의 모든 여성분들은 검진 예약 전 반드시 임신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고,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분들은 예약하실 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예약을 미루는 것이 가장 좋지만 소변검사와 부인과 검사를 제외한 검사만 먼저 받으시고,

생리가 끝난 뒤 소변검사와 부인과 검사를 다른 날 예약하셔도 됩니다.

예, 가능합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 1577-1000 에 전화하셔서 대상자 확인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