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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제 유방 전문의 진찰은 왜 필요한가요?
A.

유방암에 의해 생긴 몽우리가 있어도 일반 여성들은 그것이 암인지

아니면 정상적으로 만져지는 몽우리인지 구별하기 힘들 때가 많으므로

전문의에 의한 유방 진찰은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약 10% 미만에서는 유방 촬영술이나 초음파 등 다른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고

전문의 진찰을 통해서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유방 조직이 치밀한 경우에는 전문의 진찰이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유방 초음파 검사는 어떨 때 하나요?
A.

유방 초음파 검사는 유방의 종괴가 낭성 종양인지 고형 종괴인지 구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며,
우리나라 여성(젊은)에서처럼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 촬영술에서 치밀 유방인 경우  

종괴를 관찰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비촉지성 종물의 조직 검사에는 빠질 수 없는 검사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젊은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이  비교적 많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런데 정상 유방에서 많이 관찰되는 물혹이나

아주 작은 양성 종물의 발견율이 높아 환자에게 불필요한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유방 초음파 검사는 경험이 많은 유방 전문의가 시행한다면

유방암의 조기 진단과 각종 유방 질환의 진단에 있어 아주 중요한  영상 도구입니다.

Q.
유방 조직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A.

조직 검사의 방법에는 세침 흡입 세포 검사, 총 조직 검사, 벡스코어(맘모톰) 생검,

 절제/절개생검(수술적 생검)이 있습니다. 

 
1) 세침 흡입 세포 검사는 가는 주사 바늘(주로 22G)로 병변 부위의 세포 덩어리를 빨아내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주사 바늘 안에 흡입된 세포를 관찰하기 때문에 세포 검사라고 하지만 세포의 덩어리가 관찰되므로 최소한의 조직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총조직 검사는 부분 마취 후에 바늘 부위를 유방 조직에 삽입해서 총처럼 발사하여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한번에 3~5회 시행하여 조직을 얻게 됩니다.

 

3) 벡스코어 (맘모톰) 조직 검사는 기존에 조직을 확보하는 데 생기는 애로 사항

(충분한 조직을 얻지 못하거나 정확히 겨냥하지 못한 경우)을 개선한  검사법으로 벡스코어(맘모톰)라는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더 굵은 바늘을 이용하여(주로 11G 또는 18G) 병소 또는 병소 가까이 바늘을 두고

바늘 끝 옆면에 나있는 홈으로 조직을 빨아들여 내부의 칼날로 흡입된 조직을 잘라 진공 흡입을 통해

조직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조직 채취 때마다 기존처럼 바늘을 뺄 필요 없이 병소에 바늘을 한번 위치시킨 후 반복적으로

여러 번 원하는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조직 검사 방법입니다.

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조직 검사 목적으로만 이용되지만, 병변이 양성으로 여겨지면서 병소를 제거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큰 흉터 없이 그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양성 혹은 치료적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Q.
조직 검사 때문에 암이 퍼지지는 않나요?
A.

조직 검사로 인해 암이 퍼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조직 검사를 주저하고 미루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것이 더 안타까운 상황이겠죠.
이전에 수술로 조직 검사 했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총조직 검사, 벡스코어, 맘모톰)을 이용하여

간단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 조직 검사 후 통증이나 출혈로 인한 종괴의 증가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이 암이 퍼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Q.
초음파 검사비는 왜 병원마다 다르나요?
A.

초음파검사는 의료보험에 해당되지 않은 비보험 항목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의료보험 대상 항목으로 책정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초음파검사가 상당히 다양한 목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다 보니 검사의 난이도가 검사마다 다르고,      
검사자의 숙련도 및 지식수준도 다양하며, 초음파장비의 수준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원가 분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기준 수가를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병원마다 가지고 있는 장비의 수준과 검사하는 의사의 전문성에 따라 각 병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게 됩니다.       
일부 검진센터에서는 전문의사가  아닌 방사선사에게 검사를 시키기도 하고, 초음파 장비 가격도 천만원에서 억단위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본원에서는 유방외과 전문의가 직접 검사를 시행하며, 필립사의 최상위모델인 디지털초음파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병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Q.
유방 촬영은 아프던데 꼭 찍어야 하나요?
A.

" 유방 촬영은 아파서 안 찍고 싶어요 "
" 유방 촬영을 해도 치밀유방이라고 잘 안 보인다고 하는데 초음파만 하면 안되나요? "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을 검사하는 가장 기본적인 영상검사입니다.

종괴 이외의 유방암의 소견으로 알려져 있는 미세석회화는 초음파로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유방조직에 칼슘성분이 침착되어 나타나는 석회화는 유방촬영에서만 관찰되며, 군집성 미세석회화의 10~15%정도에서 상피내암이 발견됩니다.
 

본원은 대학병원급 최신 디지털 고화질 HOLOGIC 유방촬영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숙련된 방사선사가 촬영하여 조금이나마 통증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유방 정기 검진은 어떻게 하나요?
A.

* 유방 정기검진 방법

 

- 정기적인 유방촬영 및 유방초음파검사

- 유방외과 전문의에게 정기적인 진찰

- 매달 유방 자가 검진

 

  

* 연령별 검진 권고안

 

- 유방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20세 이상의 여성은 매년 전문의에게  유방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30세가 넘으면 첫 유방촬영 및 유방초음파검사를 해야 합니다.

- 40세 때부터 매년 유방촬영과 초음파검사를 해야 합니다.

- 자가 검진 시 평소에 보지 못하던 어떤 변화나 이상이 관찰되면,

 

연령과 관계없이 즉시 전문의와 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 자가 검진하는 요령과 순서 *

 

- 자가 검진은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행

- 생리가 있는 여성은 생리가 끝난 직 후 일주일 전후에 검사

- 임신 혹은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으면 매월 일정한 날짜를 정해  자가 검진 시행  

Q.
혹이 있어서 세침흡인세포검사를 받았습니다. 어떤 검사인가요?
A.

세침흡인세포검사는

초음파 상 발견된 혹의 세포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로

혹이 있는 곳에 주사바늘을 찔러 빼낸 세포를 슬라이드에 뭍혀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간단하면서도 정확도가 높고, 검사 시행 후 합병증과 환자의 불편감이 적은

검사방법입니다.

  

결과는 1~2일 후에 알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서 

1) 증식성세포 혹은 비정형세포가 관찰되거나

2) 암이 의심되는 경우

3) 혹의 크기가 큰 경우

4) 물혹을 제거 했는데도 다음 추적 검사시 지속적으로

 

다시 생기는 경우 등 의사의 판단에 따라 2차적인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유방불편감 (통증, 멍울, 분비물)이 있습니다. 유방암과 관련이 있나요?
A.

일반적인 유방통증은 양성유방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실제로 유방암 환자가 유방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5%로 이하입니다.

 

유방암 초기에는 전혀 증세가 없으며 암이 커지면서 다음과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딱딱하고 통증이 없는 불규칙한 경계를 지닌 덩어리가 잡히거나 겨드랑이나 액와부 림프절에 혹이 만져집니다.  
    - 멍울은 유방암의 가장 많은 증상임  
 

2) 한쪽 유두에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옵니다.

 

- 비정상적인 유두분비의 5~10%에서만이 유방암과 관련이 있고 나머지는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거나 유관확장증과 같은 유방 질환입니다.

 암과 관련 있는 분비물은 양쪽보다는 한쪽에서 주로 나오며, 분비물의 양상도 맑은 물이나 우유 빛이 아니라

 약간 노란 색깔과 피색깔일 경우가 많습니다.
 

3) 유방의 굴곡변화, 유두 및 피부의 함몰과 피부의 습진 등이 나타납니다.

 

 - 유방암이 크게 자라는 경우, 종양이 밖으로 두드러져 보여 기존의 유방 모양이 변형되기도 하고, 주변조직을

 파고들며 자라는 특징 때문에 피부를 지지하는 섬유인대를 침범하여 피부를 더욱 안으로 당기거나

 탄력성을 잃게 만들어 종양이 있는 부위 근처의 피부가 보조개처럼 들어가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를 침범하여 피부가 두꺼워지고(귤껍질같은 피부) 발적이 생기며 피부가 벗겨지기도 하는데 

보통 습진과는 달리 가렵거나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Q.
유방 석회화란 무엇이며 유방암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A.

유방의 석회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나 칼슘이나 유즙의 결정체일 가능성이 많으며, 초음파보다는 유방촬영에서 발견하기 용이합니다.


1) 양성석회화 - 입자가 크고 분명하며 모양이 일정합니다. 숫자가 적고 유방의 넓은 부분에 흩어져 나타나며 정기적인 검사로 추적관찰합니다.
2) 미세석회화 - 입자가 미세한 석회화로, 한 곳에 밀집되어 있지 않고 숫자가 많지 않다면 정기적인 검사로 추적관찰합니다.
3) 군집성미세석회화 - 입자가 미세하고 숫자가 많으며, 한곳에 밀집되어 있고(군집성) 입자 각각의 모양이 크고 작고 둥글고 찌그러지는 등 불규칙합니다.
이런 경우 암 초기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석회질의 진단은 매우 어려워 전문적인 의사에 의하여 판독되어야 하며, 완벽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석회화 조직검사는 입원하여 전신마취 하에 유방절개를 하여 시술합니다.

 

하지만 본원에서는 국소마취하에 특수바늘을 석회화가 추정되는 부위에 삽입 후, X-ray로 비교하여 병변에 정확히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벡스코어 장비(맘모톰)를 이용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방법은 경험이 많은 전문의만이 가능하며 봉합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절개부위가 작아 회복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