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검사, 치료, 수술 등 진료와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입니다. 병원스토리 > 건강정보
건강정보
심혈관계 질환은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이 약해지거나 심장으로 산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 심장에는 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 좌심실비대등 나타날 수 있으며
* 혈관에는 말초혈관 및 대동맥질환이 나나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저 혈관의 협착과 수축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 눈에는 고혈압성 망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뇌에는 치매, 뇌졸중등이 나타날수 있고,
* 콩팥에는 만성콩팥병, 단백뇨같은 질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합병증들이 더 무섭기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력운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기때문에
과격한 운동보다는 일주일에 3번정도 땀을 흘릴수 있는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이때, 걷기나 수영같은 유산소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혈압측정은 늘 같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로 아침시간에 15분정도 누워있다가 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에 혈압이 높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서 누워서 측정하거나 깨자마자 바로
측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혈압이 안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측정하면 높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혈압을 잴 때에는 앉아서 팔을 심장 높이로 맞춘 선반위에 가볍게 올려놓고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PET-CT는 암의 조기진단 및 동시에 발생한
다른 암의 우연한 발견/ 악성과 양성의 감별/ 암의 병기 결정/ 재발암의 발견/ 암 치료경과 관찰과 예후 예측
뇌종양의 재발이나 치료효과 평가/ 간질발작병소 확인/ 치매의 조기진단 등의 장점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에서는 포도당을 훨씬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성질을 이용한 검사가 PET-CT입니다.
FDG(포도당유도체)를 혈관에 주입 후 촬영한 영상으로 FDG가 축적되어 있는 곳을 찾아내어 암을
발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는 폐암, 대장암, 췌장암, 담낭암, 유방암, 식도암,
비호지킨림프종 등 대부분 암에서 FDG가 잘 섭취되기 때문에 PET-CT가 유용합니다.
그렇지만 염증이 있는 곳에서도 FDG의 축적이 증가할 수 있고 종양마다 축적정도가 다릅니다.
PET-CT는 일부 한계가 있고 조기 위암, 간암, 전립선암, 신장암이나 방광암을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PET-CT 만으로 모든 암을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등 다른 암 검사법과 함께 상호보완적으로 이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공단검진에 추가검사를 하는 경우는
수검자의 연령 & 개인 병력 & 가족력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다르므로 상담 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대략적으로 설명 드리면 공단검진은 가장 기초적인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일반검진 : 혈액검사 12종, 신체계측,시력,청력,혈압,흉부방사선검사
■ 암 검 진 : 위암(내시경), 유방암(압박촬영), 자궁경부암(세포검사), 대장암(분변잠혈 검사),
간암(초음파 및 간암 표지자 검사-공단지정자) 등입니다.
■ 추가검진 종류(40세이상의 경우)
성별 |
정기검사 |
주기별검사 |
기타 특수 검사 |
공통 |
상복부초음파(1년) 갑상선초음파(1년) 경동맥초음파(2년) 골밀도검사(1년) |
대장내시경 (3-5년) |
흉부/심장/뇌/복부/CT MRI 검사 PET-CT 검사 |
남자 |
전립선초음파(1년) | ||
여자 |
유방초음파(1년) 부인과초음파(1년) |
복용약종류 |
복용법 | |
검사 당일 복용약 |
혈압약.갑상선약.심장질환약 |
오전 6시이전 소량물과복용 |
검진 전날 중단약 |
당뇨약 or 인슐린주사 | |
검사 1주일전 중단약 |
아스피린 와파린(쿠마린).플라빅스-주치의상의후 중단 |
내시경 조직검사후 피가 멎지않아 위장관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복용중단후 내원검사. |
※ 과거 약물에 과민반응을 일으켰던 경험이 있을 때는 반드시 직원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 각종 주사제, 조영제, 분사식 목 마취제 등)
암표지자 혈액검사는 암을 진단하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며,
암을 진단하는 목적보다 암의 치료 경과를 볼 때 유용합니다.
■ 본원에서 검사 가능한 암표지자 혈액검사
간암, 소화기암(대장, 직장, 위, 식도, 췌장, 담도), 전립선암, 여성(난소, 유방)
질병의 예방이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목적으로 하시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이상소견이나 증상이 있으면 신경과의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신 후 검사를
하시는 게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공단 검진은 1~2시간, 종합검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추가하는 검사 항목에 따라 4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공단 검진은 가장 기초적인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액검사 12종, 신체계측, 시력, 청력, 혈압측정, 흉부방사선검사 등의 일반 검진과
일반 위내시경, 유방압박촬영, 자궁경부세포검사, 분변잠혈 검사,
간초음파 및 간암 표지자 검사(공단지정자) 등입니다.
이에 비해 본원에서 실시하는 종합검진은 금액별로 다르지만 검사항목이 다양하고 정밀합니다.
부위별 초음파 및 CT, MRI, 정밀혈액검사 (약 65종), 수면 대장내시경, 골밀도 검사 등입니다.
종합검진이 부담스럽다면 공단 검진에 몇 가지 검사만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