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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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비주얼
Q.
뇌MRI와 뇌MRA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 뇌 MRI 는 목적에 따라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수 있어

  뇌종양이나 출혈 여부, 뇌의 기능적 이상소견 여부확인할 수 있습니다.


* 뇌 MRA 는 뇌에 있는 혈관을 보는 검사동맥류, 혈관기형, 혈관형태

  뇌혈관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50세 이상이거나 뇌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흡연자의 경우에는 40세 이상부터 뇌혈관질환 검사를 3~4년에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
PET-CT 검사하면 모든 암은 다 나오나요?
A.

PET-CT는 암의 조기진단 및 동시에 발생한

다른 암의 우연한 발견/ 악성과 양성의 감별/ 암의 병기 결정/ 재발암의 발견/ 암 치료경과 관찰과 예후 예측

뇌종양의 재발이나 치료효과 평가/ 간질발작병소 확인/ 치매의 조기진단 등의 장점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에서는 포도당을 훨씬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성질을 이용한 검사가 PET-CT입니다.

FDG(포도당유도체)를 혈관에 주입 후 촬영한 영상으로 FDG가 축적되어 있는 곳을 찾아내어 암을

발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는 폐암, 대장암, 췌장암, 담낭암, 유방암, 식도암,

비호지킨림프종 등 대부분 암에서 FDG가 잘 섭취되기 때문에 PET-CT가 유용합니다.

 

그렇지만 염증이 있는 곳에서도 FDG의 축적이 증가할 수 있고 종양마다 축적정도가 다릅니다.

PET-CT는 일부 한계가 있고 조기 위암, 간암, 전립선암, 신장암이나 방광암을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PET-CT 만으로 모든 암을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등 다른 암 검사법과 함께 상호보완적으로 이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Q.
CT검사는 어떤 질병에 필요한 검사인가요?
A.

CT검사는 X선을 빠른 속도로 인체에 통과시켜 횡단면 상을 얻는 촬영방법으로


* 두부: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등

* 흉부: 폐암, 폐결핵, 폐결절  그 외 흉부 질환

* 복부: 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간/신장/췌장/담낭/비장 질환 등

* 척추: 디스크, 압박골절, 골전위증, 첮추분리증, 퇴행성 질환 등


움직이는 장기 검진에 유용하며,

2차원 영상을 재구성해 3차원 입체영상을 얻고 조직 사이의 미세한 밀도 차이까지

구별할 수 있어 질병에 대한 초기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