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1일(화)과 13(목) 양일간 피나클랜드 및 서울대공원에서 

박희붕외과봉사단과 함께하는  2023년 봄탐방 '꽃피는 봄이 오면'을 진행하였으며

장애인 당사자 및 봉사단 등 11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봄탐방'은 성인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이 계절의 의미를 이해하고

계절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여 나들이 활동으로 사회참여와 사회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봄탐방에 참여하는 이용인을 위하여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봄날,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이용자분들과 꽃피는 봄날 행복한 하루를 함께 보내어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