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버드내노인복지관 주관  북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기록하다! 웰다잉(well-dying), 꽃피는 인생 2막 ' 리봄교실' 이 진행되면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및 고향에 대한 생각과 나에게 소중한 사람, 앞으로의 버킷리스트 등을 생각하고 그려내며

총 13명의 어르신들이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자서전을 출판하였습니다.

좋은 기회로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후원하며

아이같은 순수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엿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삶도 계획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얼마 안남은 올해도 마무리잘하시고,

다가올 2020년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마음속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며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