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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포괄수가제로 야기된 의료계의 변화
작성자 : 박희붕외과
작성일 : 2012-07-10
조회수 : 3,892
포괄수가제로 야기된 의료계의 변화
의료제도의 중심에는 환자, 의사 그리고 정부가 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국민을 위한 최선의 의료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의사들은 아픈 사람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교육과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 대부분 자존심이 강하고 돈보다도 명예를 소중히 한다. 한국의 의료수준이 높아져서 외국에서 의료기술을 배우러 오는 의사와 치료받는 환자가 많아졌고, 국제학회 유치도 많아졌다. 관광 수입으로도 연결된다. 의료를 미래의 산업으로 육성하여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외국에서 환자들과 의료진들이 수술이나 교육을 받으러 오게 해야 한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의료를 억지로 규격화, 저가화하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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