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질환

대장에 발생하는 주요한 질환들입니다. 진료과목  >  소화기내과  >  대장 질환

서브 비주얼

대장암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 있는 용종을 검사하면서 동시에 제거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위암과 대장암의 발병률이 세계 1위수준이며, 국내암 발병률 2위와 3위를 위암과 대장암이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만 받으면 조기발견을 통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조기발견과 암으로 악화될 수 있는 대장 내 용종을 조기에 발견, 제거하기에 가장 확실한 검사방법입니다.내시경으로 직접 보면서 용종을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박희붕외과 대장내시경클리닉 특징

검진기관 평가 우수 검진기관 선정

대한 내시경학회의 내시경 소독지침을 준수하며
우수한 수준의 기기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브 콘텐츠 이미지

HD급 고해상 내시경

고해상의 내시경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브 콘텐츠 이미지

철저한 감염예방,위생관리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내시경 세척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브 콘텐츠 이미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소화기내과 전문의

소화기 질환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내시경 검사 경험을
갖춘 전문의들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서브 콘텐츠 이미지

대장내시경검사 대상

용종이나 대장암 초기에는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이, 가족력, 식습관등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래와 증상이 있다면 대장내시경검사룰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대변에서 피가 묻어나오거나(혈변), 장출혈이있는경우
  • 장기간 설사나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
  • 최근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기거나 대변 굵기가 가늘어지는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철결핍성빈혈이 있는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가 이어지는경우
  • 집안에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위와 같은 증상은 없지만 40세 이상인 경우

대장내시경검사 방법

대장 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하여 직장, S상 결장, 대장 및 맹장, 회장 말단부를 관찰하게 됩니다. 대장의 길이는 약 1.5m인데 여러 곳에 굴곡이 있어 검사도중 심한 통증이나 불쾌감이 발생할 수 있어 대개 검사 전 미리 진통제와 수면 유도제를 맞고 검사를 하게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는 대장의내부를 깨끗하게 비우고 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내부가 청소되지 않은 경우 더 이상 내시경이 진입하기 어렵거나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검사를 중단하게 되고, 이런 경우 장 청결제를 추가로 복용 후 장을 더 비우게 한 뒤 다시 검사를 하거나 다음으로 미루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검진 전 장을 완벽히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시 항문에 윤활제를 바르고 진찰 후 직장에 내시경을 삽입하게 됩니다. 검사도중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체위 변경을 하기도 합니다. 내시경을 통해 공기를 넣어 장을 적당히 팽창시키면서 검사를 하게 되는데, 공기에 의해 배가 불러지면서 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이는 느낌뿐이고 가스가 나오는 것이니 가스를 배출하셔도 됩니다. 검사 동시에 필요 시 병변의 조직검사를 하거나 용종 발견 시 용종제거술을 즉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소요되나 환자마다 복부수술 병력, 장 유착, 변비 정도, 치질 여부, 장 길이 등에 따라 검사 시 불편 정도나 검사시간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곳에서 조직검사나 용종제거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 시 드물지만 장천공이나 장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 감염, 장꼬임 또는 수면유도제 등으로 인한 약물 부작용, 장 청결제에 의한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도를 갖춘 의사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