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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방암 전문 클리닉 수원시 권선구 박희붕 외과

작성자 : 박희붕외과 작성일 : 2011-09-19 조회수 : 3,559

 유방암 전문 클리닉 수원시 권선구 박희붕 외과


‘강소의원(强小醫院)’.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박희붕 외과에 어울리는 칭호다. 이곳은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를 지낸 유방암 전문가 박희붕(47) 원장이 2004년 오픈 했다. 박 원장을 비롯한 총 8명의 전문의가 있다.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개원 후 최근까지 치료받은 환자는 약 4만5000명이다. 전국에서 찾는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도 500명에 이른다. 박 원장은 “유방을 살리는 보존수술 비율이 80.8%다. 대학병원에서 암수술을 받고 관리를 위해 찾는 환자도 많다”고 말했다. 갑상선암 환자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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